고객문의

대전의 미래를 여는 정보문화산업선도기관

답변 드립니다.

  • 작성자 진흥원
  • 작성일 2024-03-15
  • 조회수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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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첨부파일없음

안녕하세요
저는 평소 대전콘텐츠코리아랩 시설과 장비를 평소 이용하고 있는 이용자인데요

얼마 전 편집실 키보드 캡 한 개가 손상되어 사무실에 본드를 요청하자 없다며 무슨 일이냐고 하여 상황을 설명하자 본드로 붙여도 다시 고장 날 거라며 알았다며 답변 뒤 수일 뒤에 해당 모델은 3년 이상 되어 단종 된 모델로 캡을 별도로 구할 수 없으니 동일 사양의 기계식 키보드를 구매해 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일단 원상 복구를 목적으로 부서진 키보드를 본드로 보수 및 기계식 키보드라고 확인된 키보드를 갖다 주었지만
본드로 보수한 것은 자꾸 빠져 사용할 수 없으며 가져온 키보드는 동일 사양이 아니니

본인들이 요구하는 사양의 키보드 새것을 사오라고 하더군요..

3년 이상 된 중고의 키보드 중 키 캡 한 개가 고장 난 것을 키보드 하나로 교체해 오라는 것도 억울한데
새것으로 사오라니 조금 황당했던 상황인데요

이에 대해서 항의하자 중고로 사온다는 것을 납득할 수 없다는 게 직원의 입장이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규정 철을 찾아보니 새것으로 구매해야 된다는 규정도 없었고
유사 기관인 시청자 미디어센터에 문의 시 동일 사양의 중고면 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었는데요....

일단 3월 5일 동일 회사에서 판매 중인 키 캡이 판매 중 이여서 호환 여부를 문의했었고
6일 간섭이 있을 수 있다는 업체의 답변을 CKL측과 공유했으며

대안으로 동일 모델의 기존 흰색 캡이 아닌 다른 색깔의 동일 사양의 캡으로 대처하면 안되겠냐고 CKL측에 문의했으나
아직 답변이 없는 상황인데요

5일 현장에서 직원들과의 논쟁 중에도 기존 키보드인 흰색 캡과 다른 색깔의 키 캡은 이상할 것 같다는 입장이기도 했는데요
요즘은 임의적으로 몇 개의 키보드 색깔을 바꾸어 사용하며 변화를 주는 트랜드 이기도 한 상황에서
이상할 것 같다는 본의의 개인 생각 만으로 규정에도 없는 색깔에 대한 규정을 들이대는 현 상황을 납득할 수 없으며

이런 상황을 보고도 못 본 척하고 그냥 지나쳐 버리는 팀장의 행동(5일 15시경)도 한심하기 짝이 없더군요
팀장이면 담당자와의 문제에 대해서 중재할 의무와 책임이 있는 거 아닌가요?

시설/장비를 이용하고 싶거든 요구하는 조건에 맞추라는 콘텐츠코리아 랩의 갑 질 경영에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으며
이용 간 큰 문제가 없고 육안으로 확인이 불가 한 경미한 손상을 과대 확장하여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만약 원상 복구 못하면 이후 이용은 제한된다며 협박(프린트물에 해당내용을 형광펜으로 강조하여 가져옮)하던데
울며 겨자먹기로 이용자는 을이니 요구 조건에 무조건 만족해야 되는 건가요?
아니면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라고 시설/장비 이용을 안 하면 되는 건가요?

1. 자체적인 보수가 가능한 경미한 손상과 완전 분실의 변상의 차이는 분명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며 중고와 신형에 대한 규정도 명확히 하여
문혜력이 떨어지는 직원들의 자기 식 데로의 해석으로 이용자가 골탕 먹는 일이 없도록 이 부분 운영 지침에 적극적인 반영을 건의 드리며

2. 시설/장비를 잘 관리하라고 시민의 세금 중 일부를 월급으로 주고 있는 직원들이 본인의 권력으로 갑 질과
되 먹지 못해서 경거망동하는 행동은 지속적인 시정과 계몽이 필요해 보이는 바
모니터링(설문 조사등)을 건의 드려요
감사합니다

답변

대전콘텐츠코리아랩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불편함을 느끼신 부분에 대해서는 이유를 막론하고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또한,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사실 여부를 파악하고자 답변이 늦어진 점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고객님께서 사용하신 대전콘텐츠코리아랩(이하 ‘콘랩’)의 디지털 편집실은 콘랩 회원 모두가 사용하는 공간으로
부품/장비 분실 또는 파손과 같이 원상복구가 필요한 이슈가 발생했을 때는 운영 지침에 따라 안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사용자님께서 불편함을 느끼신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앞으로는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 및 시설 이용 지침을 업데이트하고
담당자 교육 등을 통해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문의해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자체적인 보수가 가능한 경미한 손상과 완전 분실의 변상의 차이는 분명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며 중고와 신형에 대한 규정도 명확히 하여
문혜력이 떨어지는 직원들의 자기 식 데로의 해석으로 이용자가 골탕 먹는 일이 없도록 이 부분 운영 지침에 적극적인 반영을 건의 드리며..
→ 콘랩 시설/장비 운영지침 개정을 통해 이용자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2. 시설/장비를 잘 관리하라고 시민의 세금 중 일부를 월급으로 주고 있는 직원들이 본인의 권력으로 갑 질과 되 먹지 못해서 경거망동하는 행동은
지속적인 시정과 계몽이 필요해 보이는 바 모니터링(설문 조사등)을 건의 드려요
→ 담당직원 또는 팀장의 갑질 또는 경거망동 행동에 대한 내용은 자체 조사 중이며, 이 부분 또한 사실로 확인되었을 때는
엄중히 시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