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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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진흥원 건물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요즘 날씨가 더워지고 있어서 창문을 활짝 열게되는데요.

진흥원 건물에 너무 가까이서 흡연을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담배연기가 창문을 통해서 너무 많이 들어오네요.

본인 돈내고 비싼 세금내시면서 흡연하시는것을 뭐라할 순 없겠지만,

그로 인해 비흡연자에게 피해를 준다면 그 행위가 단순히 정당화 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저도 정부에 세금을 내고 살아가고있습니다.

단순히 세금을 내고 핀다고 하시면 제가 왜 간접흡연을 참아야하는지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진흥원측에서도 금연구역이라고 지정해놨지만 해당 문구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흡연하십니다.

페널티가 없는 제제라면 차라리 흡연실이라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비흡연자들도 기분 나쁘지 않고, 흡연자들도 다른 사람들 눈치보지않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제 글이 불쾌하게 느껴지신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비흡연자들도 불쾌합니다.

저도 한때는 흡연자의 입장이였기 때문에 이해하지 못하는건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도 조금은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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